🗞️ 유용한 글
누군가의 10년을 1억에 산다면?
요즘 커피숍 창업비용이 얼마인지 아시나요? 평균 약 1.5억원이 든데요.
그런데 월 매출 3천만원 나오는 온라인 쇼핑몰은? 5천만원이면 살 수 있습니다.
그것도 고객 리스트, 공급처, 운영 노하우까지 포함해서요.
💡 왜 똑똑한 사람들은 남의 사업을 살까?
1. 시간을 산다
신규 창업자가 첫 흑자를 보는데 평균 18개월. 인수창업은? 첫날부터 수익이 들어옵니다.
18개월 × 월 3천만원 = 5.4억의 기회비용을 아끼는 셈.
2. 실패 확률 1/10로 줄이기
이커머스 신규 창업 1년 생존율: 30% 3년 이상 운영된 사업체 생존율: 85%
이미 시장에서 살아남은 강자를 인수하는 큰 장점이 있죠.
3. 은행이 먼저 돈을 빌려준다
"사업계획서요? 필요 없습니다. 3년치 매출 기록 보여주세요."
실적 있는 사업체는 대출 심사가 놀랍도록 쉽습니다.
4. 숨겨진 보물: 데이터
3년간 쌓인 고객 데이터베이스의 가치를 아시나요?
✓ VIP 고객 1,000명 리스트
✓ 베스트셀러 상품 50개
✓ 검증된 마케팅 채널 5개이걸 처음부터 쌓으려면? 최소 3년.
⚠️ 그럼 왜 모두가 안 할까?
💸 목돈의 압박
권리금이 필요합니다.
📦 재고라는 시한폭탄
"재고 5천만원 포함입니다" →
알고보니 3년된 못 팔리는 상품들실사를 제대로 못하면 쓰레기를 돈 주고 사는 격.
🔍 보이지 않는 리스크
✓ 숨겨진 미지급금
✓ 분쟁 중인 고객 클레임
✓ 곧 끊길 주요 거래처전 주인이 말 안 한 비밀들이 인수 후 튀어나옵니다.
🌏 해외에선 이미 대세
오프라인은 인수창업이 매우 활발합니다.
일부 프랜차이즈는 인수를 하지 않으면 창업이 불가능한 곳도 있을 정도인데요.
오프라인 만큼 온라인 인수도 매력적입니다.
해외에는 온라인 인수창업 비즈니스 모델이 매우 활발해요. Empire Flippers, Acquire.com,SideProjectors, Niche Investor 등 각 플랫폼에서 검증된 사이트들이 매우 활발히 매매가 되고 있어요.
특히 미국 시니어 분들이 은퇴 후 소규모 이커머스 사이트 인수가 활성화 되있다는 점은 흥미로운데요. 우리나라도 이커머스의 매각과 인수 시장이 지금보다 훨씬 더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인수창업, 이런 분께 추천
✓ 창업은 하고 싶은데 아이디어가 없는 분
✓ 시행착오 없이 바로 수익을 원하는 분
✓ 목돈은 있지만 시간이 없는 직장인
✓ 이미 사업 경험이 있어 운영에 자신 있는 분
❌ 하지만, 이런 분은 신중하게
✓ 실사 검증 능력이 부족한 분
✓ 단기 수익만 노리는 분
✓ 업종 이해 없이 돈만 보는 분
💬 한이룸도 한다
저도 곧 시작합니다. 어떤 사이트를, 얼마에, 어떻게 인수하는지.
실사 과정부터 인수 후 모든 과정을 유튜브에 공개할게요! 이 과정과 시행착오 어쩌면 실패의 과정을 통해 구독자 분들의 시간과 돈을 줄여들이기 위해 제가 먼저 앞장 서겠습니다. :)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