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룸회보 #40 🗞️ 중고로 돈 쓸어가는 회사들 | 나노 바나나 열풍!


🗞️ 특별한 글

중고로 돈을 쓸어가는 이커머스 회사들

2025년, 제 주변에 이상한 일중 가장 특이한 점은 이거 였어요. 🤨

제 아는 동생이 대기업에 다니는데요.
연봉 5천만원이 넘지만 주말마다 빈티드에서 중고 제품을 뒤지고 있는거에요.

그리고 한 지인 스타트업 CEO는 할아버지 옷장에서 나온 스웨터를 입고 다닙니다.

단순한 '짠돌이' 현상인지 궁금했어요.

전세계 트렌드를 가장 빠르게 알아볼 수 있는 곳은 ‘핀터레스트’인데요.

10억건 이상의 데이터를 분석해 최근 발표한 핀터레스트의 2025 가을 트렌드 리포트를 분석하면서, 그 궁금중이 풀렸어요. 더불어 이커머스 업계에 중요한 시사점을 발견했는데요.

핀터레스트도 본인의 이커머스 샵을 바로 오픈할 정도의 놀라운 발견이였습니다.

도대체 핀터레스트는 무엇을 찾았기에 이렇게 전세계를 열광시키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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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자신있다는 이야기 🔥

🗞️ 유용한 글

🍌 나노 바나나 열풍! 구글의 게임체인저가 전세계를 사로잡다

최근 AI 업계에 한 발의 핵폭탄이 터졌습니다.

바로 구글의 ‘나노 바나나(Nano Banana)’죠. 정식 명칭은 ‘제미나이 2.5 플래시 이미지(Gemini 2.5 Flash Image)’인데,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그 귀여운 코드네임으로 부르고 있어요.

8월 26일 정식 발표 이후 약 일주일 만에 전세계 크리에이터들을 완전히 뒤흔들어 놓은 이 녀석, 과연 어떤 마법을 부리고 있는지 함께 살펴보시죠!

🌍 전세계가 열광하는 이유 - 정식 발표 후 폭발적 반응

해외 반응: "포토샵을 죽였다"는 극찬

구글이 정식 발표한 후 해외 크리에이터들의 반응은 그야말로 뜨거웠습니다.

유튜브에서는 연일 나노 바나나 관련 영상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어요.
특히 주목할 만한 반응들을 살펴보면요:

Fireship 채널: “Google’s nano banana just killed Photoshop” (76만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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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Samson: “50+ INSANE Ways to Use Google Nano Banana!” (11만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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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urepedia: “Google Nano Banana is WILD - 50+ Use Cases” (36만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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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um의 한 개발자는 "이 모델은 이미지 편집에서 미친 듯이 뛰어나다"며 극찬했습니다.

특히 LMArena에서 세계 최고 평점을 받은 이미지 편집 모델로 인정받으면서, 업계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게임 체인저"라는 평가가 쏟아지고 있어요.

국내 반응: "이제 포토샵이 필요 없다"

국내에서도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IT동아의 체험 기사에 따르면:

"나노 바나나를 실제로 이용하며 가장 처음 느낀 장점은 이미지 생성 속도가 빠르다는 점이다. 어지간한 결과물은 10초에서 30초 사이에 출력되며, 아주 간단한 편집 작업의 경우 1~2초 만에도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한국어를 완벽하게 이해한다는 점이 국내 사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어요. "완전 힙한 스타일로 착장한 MZ세대"같은 한국 특유의 표현도 정확히 해석한다니, 구글이 한국 시장을 얼마나 공들여 준비했는지 알 수 있죠.

💰 이커머스 활용 아이디어

이커머스 관점에서 나노 바나나의 활용 가능성은 무궁무진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 혁명

  • 한 장의 제품 사진으로 다양한 각도, 다양한 배경의 이미지 무한 생성
  • 모델 착용샷을 실제 촬영 없이 AI로 생성
  • 시즌별, 테마별 배경 변경으로 상품 매력도 극대화

브랜딩 소재 제작

  • 일관된 브랜드 캐릭터로 다양한 마케팅 소재 제작
  • SNS용 콘텐츠를 저비용으로 대량 생성
  • 고객 맞춤형 이미지 콘텐츠 실시간 제작

자세한 내용은 제 유튜브 영상을 참조해주세요 :)

게임 끝났습니다. 모든 이미지 AI를 압도하는 구글 제미나이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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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뮤니티 열풍 - 피규어 이미지의 바이럴

가장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은 캐릭터 피규어 이미지 생성이에요. 기존 AI로는 구현하기 어려웠던 정교한 피규어의 질감과 현실감을 완벽하게 재현하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한정판 피규어를 마치 실제 제품처럼 만들어내는 새로운 문화까지 탄생했어요!

🤔 솔직한 평가

20년간 이커머스를 해온 제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나노 바나나는 정말 게임 체인저입니다.

장점:
✔️ 압도적인 속도와 품질
✔️ 한국어 완벽 지원
✔️ 무료로도 충분한 기능 제공
✔️ 이커머스 활용도 극대화

아쉬운 점:
✔️ 가끔 과도하게 신중해서 "생성 불가" 메시지가 뜰 때
✔️ 텍스트 처리 능력은 아직 제한적

하지만 이런 한계들도 곧 개선될 것이고, 현재 시점에서 이만한 AI 이미지 도구는 없다는 게 제 솔직한 생각입니다.

🎯 마무리: 지금이 바로 시작할 때!

나노 바나나는 단순한 AI 도구가 아닙니다. 크리에이터와 이커머스 사업자들에게 완전히 새로운 가능성의 문을 열어준 혁신이에요.

특히 우리 같은 이커머스 사업자들에게는:

  • 콘텐츠 제작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 더 다양하고 매력적인 비주얼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 진짜 기회가 왔다고 봅니다.

망설일 시간에 지금 당장 제미나이 앱 깔고 시작해보세요. 무료니까 잃을 것도 없고요! 😄

프롬프트 생성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지니님이 만드신 프롬프트 프리셋 사이트도 공유 드립니다!

마지막 3일, 20년 이커머스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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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명 돌파기념, 가격인상 전 마지막 프로모션입니다.

🎥 유튜브 영상 추천

최악의 비행기 상황에서 생사를 함께하며 생긴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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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핫한 채널이죠.

여행하는 김씨, 유튜브입니다. 방글라데시 행 비행기를 타고가다 최악의 난기류를 만나 옆에 앉은 여자 승객의 손을 잡아주고 안부를 물어주는 것을 인연으로 공항에 내려 8시간이나 걸리는 그녀의 집에 따라 가면서 생기는 에피소드인데요.

구독자가 거의 없던 무명의 여행 유튜버가 이 영상하나로 21만명이 넘었어요.

그런데 자극적인 스토리였다면 이 정도까지 인기가 없었을 거에요. 정말 일반 여행으로 경험하기 힘든 로컬문화, 따뜻한 사람들이 이야기를 담았기 때문에 보는 내내 즐거운 영상이에요.

저도 방글라데시에 가보고 싶어졌어요.

타블로가 말하는 당신이 과소평가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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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짧은 영상으로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이룸의 생각

올해 본 영화 중에 가장 재밌었습니다.

F1레이싱 이야기기도 하지만
저는 브래드피트 역할의 소니와 젊은 조슈아의 성장 이야기로 보였어요.

저는 의외로 인상 깊었던 건 60이 넘은 소니의 레이싱 이후의 회복방법 이었는데요.
첨단 회복 장치가 아닌 '얼음 목욕' 과 '달리기' 같은 올드스쿨 방식이 인상 깊었습니다.

저는 엉뚱하게도 이 장면이 기억에 많이 남아요.
성장과 발전의 본질은 첨단 기술과 테크닉보다 본질 안에서 찾아야 된다는 이야기 같았어요.

지금 성장이 더 이상 안된다고 느껴질 때 이 영화를 보면 많은 영감을 받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추천 드려요!

커뮤니티 소식

바이브코딩 챌린지 시작

지난 화요일 바이브코딩으로
내 비즈니스를 성장시키는 실전과정 바이브코딩 챌린지를 시작하였습니다.

AI를 배우는 것은 챗GPT와 대화를 잘하는 것보다 연결을 잘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강조 드리고 있는데요. 이 '연결'을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Make.com'과 같은 연결을 도와주는 자동화 서비스와 바이브 코딩이라고 생각해요.

바이브코딩을 잘 활용하셔야 결국 AI를 잘 활용한다는 생각으로 챌린지를 시작했어요.
오랜만에 라이브 챌린지에서 많은 분들의 에너지를 느낄 수가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벌써부터 놀라운 결과물을 만들어주고 계셔서 매우 기대가 됩니다!

이룸라운지 시즌 2 시작 예정

이룸라운지 커뮤니티를 1년간 운영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어요.
곧 더욱 업그레이드된 이룸라운지 시즌 2가 곧 시작 될 예정입니다.

그에 앞서 사상최대 규모(?)의 회원 정리가 있을 예정이에요.
자세한 내용은 이룸라운지 커뮤니티에서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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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룸회보 #43 새소식 주간 * 이룸회보는 새소식과 스페셜 컨텐츠가 매주 교차되어 발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이룸회보 보기 🤖 AI 소식 🧠 메타 "이제 생각만으로 쇼핑하세요" 뉴럴 밴드로 손 안 쓰고 기기 조작... 구글도 AI칩 전쟁 가세 마크 저커버그가 또 무서운 걸 들고 나왔어요. 메타가 공개한 "뉴럴 밴드(Neural Band)"는 손도 안 쓰고 생각만으로 스마트 기기를 조작할 수 있는 기기거든요. 🤯 뇌파까지는 아니고 손목의 미세한 근육 신호를 읽어서 디지털 세상과 소통한다는 건데, 저커버그는 "음성 명령 시대는 끝, 이제 생각으로 상호작용하는 시대가 온다"고 단언했어요. 왠지 공상과학영화가 모두 현실이 되는 기분은 저만 그런걸까요? 한편 구글도 자체 AI칩과 이미지·음성 인식 기술로 애플, 엔비디아, 인텔과 'AI 주도권 전쟁'을 벌이고 있고, 엔비디아가 인텔에 5조원 투자하면서 AI 하드웨어 주가가 롤러코스터 타고 있죠. 🛒 "어? 이거 사고 싶다" 생각만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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